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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KT가 AT&T, NTT DOCOMO, Orange 등 세계적인 통신회사와 함께 <BR>세계 어플리케이션 개발자에게는 표준화된 개발 환경이 제공되고, <BR>사용자에게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어플리케이션이 풍부하게 제공되며, <BR>이동통신 사업자에게는 어플리케이션 조달의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고 <BR>각종 새로운 서비스와 사업 기회를 창출해 무선데이터 시장을 활성화 시킬 수 <BR>있는 기회가 마련되는 셈이다. </P> <P>WAC는 스마트 폰을 중심으로 일반 휴대폰 및 각종 모바일 디바이스로 <BR>서비스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.</P> <P><BR>이는 궁극적으로 어플리케이션의 개발과 공급에 전 세계적 통일된 <BR>생태계가 완성됨을 의미하며 세계적인 단말 제조 업체인 삼성, 엘지 및 <BR>소니-에릭슨도 이번 연합체 창설을 지지한다고 밝혔다.</P> <P><BR>KT는 금년 초부터 유일한 아시아 사업자로서 <BR>AT&T, DT, Orange, Telefonica와 함께 WAC 창설을 주도해 왔으며 <BR>금번 합의에 이르게 되었다고 밝혔다. <BR>WAC 참여사들은 우선 올 상반기 중 연합체 구성을 완료하고 <BR>전 세계 어플리케이션 개발자 풀을 조기에 구성한 다음 내년 초에는 <BR>글로벌 앱 스토어를 선보일 계획이다. </P> <P>따라서 KT는 이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유용한 각종 서비스를 <BR>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Web 환경을 적극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.</P> <P> <BR>이번 행사에 참여한 KT 표현명 사장은 <BR>"KT는 아시아 대표 사업자로서의 리더십을 계속 발휘하겠다”고 강한 의지를 밝혔으며, <BR>“WAC로 인해 국내 고객들은 다양하고 풍부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게 되고 <BR>개발자들도 거대한 해외 시장에 손쉽게 진출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는 것”이라고 설명했다.</P> <P>글로벌 앱스토어 구축에 나선다.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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